새해 소망 내지는 신년계획

워낙 신년계획을 세워놓고 그것을 달성하려 정진 또 정진하는 캐릭터와는 거리가 멀지만 올해엔 하고 싶은 일이 생겼다.

그것은 바로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에서 몇 개의 전주곡을 더 암보하여 연주 가능하게 되는것-

지금 가지고 있는 악보는 대학때 연주회 사이의 공백의 무료함을 달래려 샀던 것인데 10년도 더 지난 지금 연주 가능한 곡은 부끄럽지만 딱 한 곡이다. (그것도 전주곡뿐이고 나머지는 재미삼아 건드려 보기만 하고 말았다. 호호;)

손이 너무 굳어버려서 잘 될진 잘 모르겠지만 일단 설을 쇠고 나면 피아노 조율부터 다시 해야겠다.

아자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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